우리은행은 7일 원·달러 환율이 원화 강세에 우호적인 영향으로 연저점 경신을 시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은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환율을 반영해 1020원 후반대로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
다만 월초가 지나며 이월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줄어들며 저점인식 결제수요 및 최근 이어진 외국인 투자자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하단은 지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 1023.0~1032.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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