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14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를 5월 26일부터 8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자산규모별로 1억원, 3000만원, 500만원 리그로 구성된 메인리그와 절대 수익금과 모바일 리그로 구성된 스페셜리그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1억8000만원 규모로, 'POP 1억' 리그 1위 3500만원 등 각 리그와 주간 수익률 상위권 투자자 124명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또 대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 중 2401명에게 여행상품권, 주유권,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신규 및 휴면 고객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경우, 대회기간부터 7월말까지 온라인주식거래수수료를 0.01%로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이 대회를 사전 체험할 수 있도록 대회 시작전인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1주일동안 '프리리그'를 진행하며,
'2014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는 삼성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HTS, MTS, 지점을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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