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씨티 포인트 행사'를 시행한다.
주 단위로 진행할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는 11번가 등 총 8개 쇼핑 가맹점에서, 8~14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총 4개 외식가맹점에서, 15~21일 교보문고 등 총 4개 도서·음반 가맹점에서, 그리고 22일부터 말일까지는 코레일 등 총 3개 여행 가맹점에서 기존 상시사용 비율에 10%를 더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또 5월 한 달간 상기 19개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사용한 횟수에 따라 사용 포인트의 최대 5%를 고객당 1만 포인트 한도내에서 재적립 해준다.
포인트 유효기간이 없어 평생 소멸되지 않는 씨티 포인트는 전국 1만4000여 개의 제휴 가맹점에서 1포인
이 외에도 상품권 교환, 항공 마일리지 전환, 세금 납부, 기부, 결제대금 차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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