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극심한 업황 부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테일 영업현장을 지원하고자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ODS(아웃도어 세일즈 : Outdoor Sales) 현장 워크샵을 개최한다.
최근 고객의 지점방문 감소 추세를 타개하고 적극적인 고객 발굴 분위기를 조성해 지점영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이미 4월 한달 간 압구정지점, 서면지점 등 총 11개지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 결과 호평을 받아 5월에도 대상 점포를 늘려 지속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워크샵은 해당 점포 직원이 ODS 영업사례를 발표하고, 집단토론 후 신현철 마케팅팀장이 강사로 나서 '성공적인 ODS를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전자문서시스템 오픈 및 태블릿 PC 제공에 따른 외부영업활동을 지원하고 ODS프로세스 전파로 신규고객 확보에 도움을 드리고자 실시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