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중국의 모래폭풍은 낮이 밤처럼 보일 만큼 위력적이었다. 가시거리는 불과 5m 남짓해 고속도로와 철도 등 일부 교통시설이 마비 됐다고 한다.
중국발 모래폭풍은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아황산가스, 카드뮴, 납, 알루미늄, 구리와 같이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물질을 함유한 황사는 대륙을 넘어 우리의 터전 곳곳으로
번지며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필수품이 되어버린 황사마스크와 기관지에 좋은 음식은 근본적인 대처방법이 될 수 없다. 지금 우리 몸은 제대로 된 휴식을 원한다.
최적화된 힐링하우스를 통한 쉼과 충전은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이 원하는 요건 중 하나다.
시류를 읽는 안목,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탁월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 지상 35층 17개 동 규모로 주택 형 별 가구수는 전용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 총 1885가구(1블록 887가구, 2블록 998가구)로 건설되는 대단지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기계식 환기 시스템을 도입해 호평을 받고 있다. 각 가구별로 설치된 환기시스템은 입주민이 원할 때 가동하면 쾌적한 실내공기질이 유지할 수있다. 특히 황사나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이나 겨울철에도 창문을 열지않고 환기를 할수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이 단지는 기본적으로는 먼지가 들어올 수 없는 입지를 갖췄다. 북동쪽 중국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매봉산과 갑하산이 막고 있어 미세먼지나 황사가 없는 지역이다.
단지 내 생태면적률을 30% 이상 확보했으며 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1.5km의 산책구간과 자전거 보관소 구축을 통해 친환경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친환경 예비인증과 친환경 주택건설기준을 만족시키는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풍부한 커뮤니티시설은 내 집에서 누리는 나만의 힐링 포인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내에는 헬스장, 골프연습장, 배드민턴 코트(3면)가 있는 대형 실내 체육시설, 샤워실, 독서실, 북카페, 문화강좌실, 게스트하우스, 보육시설, 실버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히 단지 내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 커뮤니티 시설은 한화건설이 6개월 동안 무료 운영한다.
입지의 차별화 교육의 특화화
이 단지는 대전 내 최고의 주거 선호지역이자 교육환경이 우수한 노은지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과학벨트 유치가 확정된 대덕지구와 가까워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노은에서도 인기가 높은 반석초를 비롯해 반석고와 학원 밀집가가 형성돼 있으며, 유해업소가 거의 없어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다.
주변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대전지하철 1호선 반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유성IC, 북유성IC를 이용해 호남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1번 국도를 이용하여 세종시 방면 및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대덕 테크노밸리로 연결되는 노은길이 개통되어 대덕 테크노밸리 및 대전 북부방면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에 노은지구의 높은 교육열을 충족시키기 위한 대치동 학원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대치미래학원’도 운영된다.
서울 강남권에서 현재 수업을 진행중인
대치 에듀센터에서는 영어 수학 등 주요과목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가 이뤄지며 다양한 특강도 계획돼 있다. 입주 후 2년 동안 한화건설이 학원비용을 일정부분 부담한다. 1644-91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