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가 장중 52주 최저가로 추락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급감한데 따른 실망 매물 때문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원스는 전일 대비 8.90% 내린 1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최저가인 1만2650원까지 내려갔다 소폭 반등한 상황.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원스는 2011년 1월 1일 나우콤으로부터 네트워크 보안사업부문의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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