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14개사 4800만주가 5월중에 해제된다.
30일 예탁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3400만주(6개사), 코스닥시장 1400만주(8개사) 등 총 4800만주가 5월 중에 매각제한이 해제된다.
이는 지난달 9900만주에 비해 51.6% 감소했으
기업별로는 대한해운 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 1224만3622주가 오는 5월 14일 매각제한이 해제되고 신송홀딩스(649만4210주)는 21일, 한솔아트원제지(833만3334주)는 23일 보호예수가 만료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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