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용 의료기기 업체 세운메디칼이 2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 대비 290원(5.36%) 오른 569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세운메디칼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억9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9% 늘어난 131억5800만, 당기순이익은 35.4% 뛴 25억8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세운메디칼은 노인인구증가에 따라 기존 주력제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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