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1,964.77p(▼4.49p, -0.23%) 코스닥은 556.97p(▲0.01p, +0.00%)를 기록했다.
2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사흘 만에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청구 기업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트루윈이 1만2200원(▼500, -3.94%)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났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글로벌ICT 서비스 기업 삼성SDS가 15만500원(▼500, -0.33%)으로 사흘 만에 하락 전환했다.
소프트웨어 관련 주로 국내 개인정보 DB암호화 전문업체 케이사인이 1만500원(▲150, +1.05%)으로 오름세가 지속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나갔고,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체 마이다스아이티가 2만3000원(▲1000, +4.55%)으로 5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치과용 기기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4600원(▼200, -4.17%)으로 약세가 이어진 반면, 물리 화학 생물학 연구개발 및 화장품 제조업체 케어젠이 10만5000원(▲5500, +5.53%)으로 신고가로 급등했다.
그 밖에 의약품 개발 및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가 4900원(▲100, +2.08%)으로 반등했고, 경영자문 IT컨설팅 업체 오픈타이드코리아가 8만9500원(▲4000, +4.68%)으로 신고가로 마감했으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와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체 카카오가 각각 6200원(▲100, +1.64%), 12만1500원(▲1500, +1.25%)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동부그룹 합금 철 제조기업 동부메탈이 7250원(▼500, -6.45%)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했고, 금속 절삭가공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가 1만400원(▼450, -4.15%), 산업용 밸브 제조공급업체 피케이밸브가 6200원(▼100, -1.59%)으로 약세 전환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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