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머니쇼 30일 개막 ◆
'수익률 불패의 신'이라 불리는 얀 스트라트만 롬바드 오디에(스위스 PB 전문은행)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ㆍ사진)가 처음으로 한국 투자자들 앞에서 자신의 투자 노하우를 전달한다.
네덜란드 공무원연금공단과 ING자산운용 CIO를 역임한 스트라트만이 3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재테크박람회인 서울머니쇼에서 '글로벌 경제와 재테크 트렌드'를 주제로 특강한다.
스트라트만은 서울머니쇼에서 상호 연관성이 없는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위험을 분산시키고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안정적 수익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올해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며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서울머니쇼에서는 최고 전문가 60명이 32개 재테크 특강을 마련하고, 금융ㆍ부동산ㆍ창업 등 110개 업체가 부스를 설치해 일대일 상담 등에 나선다.
[안정훈 기자 /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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