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 케이엘티, 상장 유지 결정…28일부터 매매 재개

케이엘티(구 유비프리시젼)가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났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결과를 반영해 케이엘티가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엘티의 주권매매거래는 이날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앞서 케이엘티는 지난해 9월 횡령 및 배임혐의 등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으며 지난해 9월 26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