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회장은 그룹내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직원기자들을 격려하고 저녁으로 도시락을 함께하며 다양한 주제에 관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당초 외부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이번 CEO와의 대화는 범사회적 추도 분위기를 감안, 장소를 내부
KB금융 관계자는 "소통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전제"라며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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