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결과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해 고객들이 체감하는 정도를 평가해 나타내는 지수다. 전화 수신상태와 고객맞이,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기업당 연간 총 100회의 모니터링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16가지의 제공 서비스 이행여부를 측정해 순위를 매긴다.
외환은행은 총 37개 산업, 228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 11년
한편 외환은행은 최근 증가세에 있는 전화 및 인터넷 채널을 통한 금융상담 및 금융거래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One stop 금융플라자'를 구축 중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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