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시행한 유상증자 최종 청약률이 75%를 밑돌았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독은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발행예정주식 133만주 모집에 72만8080주가 청약됐다. 여기에 우리사주조합 청약이 반영된 최종 청약률은 74.74%(99만4080주)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단수주 및 실권주는 미 발행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증자 신주는 오는 5월 12일 상장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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