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4월 18일(18:10)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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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8일 쿠쿠전자가 주권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내 1위 밥솥 제조업체인 쿠쿠전자는 BGF리테일과 함께 올해 기업공개(IPO)시장 최대어로 꼽혀 투자자의 주목을 받아 왔다.
쿠쿠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4995억원, 당기순이익 512억원을 올렸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쿠쿠전자의 시가총액이 8000억~1조원 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장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쿠쿠전자의 최대주주는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로 3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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