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성엘에스티에 대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오는 5월 15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22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성엘에스티의 자본전액잠식 해소 입증자료 제출 공시와 관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함에 따라
앞서 거래소는 오성엘에스티가 자본전액 잠식 등의 사유로 상폐 실질 심사 대상이 됐으나 회사 측은 자본잠식이 이미 해소됐다며 관련 사실을 거래소에 제출한 바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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