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LH는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모아놓은 온나라부동산포털의 모바일 앱을 선보임과 동시에 모바일 웹 서비스에 지도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은 온나라부동산포털 사용자들의 설문을 통해 실거래가, 분양정보 등 가장 관심있고 자주 찾게 되는 정보 위주로 부동산 정보검색, 카메라 증강현실, 분양정보, 부동산 계산기, 부동산 거래절차로 구성했다.
특히 카메라 증강현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내위치를 중심으로 반경을 설정해 주변의 부동산 현황을 볼수 있어 원하는 지점에서 빠르게 부동산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작년에 오픈한 모바일 웹(m.onnara.go.kr)의 지도서비스와 분양정보, 부동산 개발정보를 추가해 정확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온나라 모바일 서비스 모습 [자료: 국토부] |
또 온나라부동산포털(www.onnara.go.kr)의 다량의 정보를 빠르고 다양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추가해 한번의 검색을 통해 카테고리별로 관련 정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재외국인과
온나라부동산포털의 개선된 서비스는 이달 21일부터 제공되며, 모바일앱은 안드로이드는 T스토어에서 애플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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