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에 최고 24층, 19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사업지는 10만4656㎡ 크기로 용적률 250%를 적용해 지하2층, 지상 14~24층, 23개동, 1903가구 규
서울시 관계자는 "도계위 심의 통과에 따라 북가좌6구역은 남측 가재울 뉴타운과 함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주거환경이 탈바꿈 된다"고 말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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