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가 결정된 벽산건설과 동양건설이 정리매매 첫날 90% 안팎으로 폭락하고 있다.
벽산건설은 16일 오전 11시 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3.06%(4690원) 떨어진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건설은 같
벽산건설과 동양건설은 지난 10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했어야 했지만 벽산건설은 미제출, 동양건설은 자본전액잠식으로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25일, 정리매매기간은 이날부터 24일까지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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