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주가가 천연물 신약 '스티렌'이 급여제한 및 600억원 환수위기에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 40분 동아에스티는 전일대비 9500원(7.98%) 내린 10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울러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도 함께 하락해 같은 시각 4500원(3.47%) 내린 1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아에스티의 만성위염치료제 '스티렌'은 지난해 12월까지 임상 유용성을 입증하는 조건으로 2011년부터 6월부터 보험급여를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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