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코스닥 상장기업인 진매트릭스는 전날보다 525원(14.87%) 오른 4055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진매트릭스는 자사가 개발한 B형간염 엔테카비어 약제 내성 진단제(헵비타이퍼-엔테카비어)가 보건복지부 심사를
엔테카비어는 만성 B형간염 1차 치료제다. 2012년 원외 처방액 약 1500억원을 기록해 단일 의약품 매출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허가된 '헵비타이퍼-엔테카비어'를 통해 투약 지속 여부 등을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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