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0주간 1000억원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첫스텝85 지수형ELS'를 17일까지 판매한다.
'첫스텝85 지수형ELS' 상품은 첫 조기상환조건이 85%로 낮아 기존 스텝다운형 상품의 첫 조기상환조건(95~100%)보다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아진 게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첫스텝85 지수형ELS, DLS'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고객의 목표수익률에 따라 낙인(9%) 또는 노낙인(6%)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높였다.
'ELS 8413호'는 연 6.0% 수익을 추구하고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KOSPI200, HSCEI, EUROSTOXX50이 기초자산이다.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연 9.0% 수익을 추구하며 낙인(55KI) 구조로 만들어진 'DLS 5696호' 가 적합하다. 기초자산은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WTI 최근월물이다. 상환평가일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
신한금융투자 OTC부 최영식부장은 "높은 조기상환 가능성으로 안정성을 강화한 '첫스텝85 지수형ELS'가 최근 수익률보다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는 ELS상품들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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