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우리투자증권과의 인수가 마무리되며 업계 1위 증권사로 거듭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NH농협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90원(3.33%) 오른 59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1일 NH농협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리투자증권·우리아비바생명
이에 따라 NH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해 자회사 NH농협증권과 합병할 경우 단숨에 업계 1위 증권사로 도약할 전망이다. 다만 아직 두 증권사의 통합 시기 등은 미정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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