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4억 달러 규모의 해외주식예탁증서(GDR)를 발행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으로 개장 초 소폭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일 대비 1.30% 내린 1만8950원을 기록 중이다.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DR 발행과 자산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기 전까지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한화
반면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이 결정한 GDR발행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호재"라며 "GDR발행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한화케미칼의 종합적인 계획의 일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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