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프리즘 시트 업체인 엘엠에스에 대해 신규 품목 출시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로 큰 폭의 실적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엘엠에스는 LCD BLU의 휘도를 향상시키는 프리즘시트는 모바일용 부문에서 3M과 과점하고 있는데 2012년말 출시한 확산시트의 성공적 시장 진입이 진행되고 있고, 올해 하반기 블루필터 양산으로 성장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며 이 같이 평가했다.
이어 그는 "확산시트(광원 확산용 BLU 부품)는 가격경쟁력에 힘입어 매출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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