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11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탄소성적표지 및 녹색금융 등의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녹색금융 실천학교' 인증 및 봉사활동 시간 인정, 표창 등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춘홍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왼쪽)과 김용주 한국환경사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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