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부산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남양산역 초입에 위치했기 때문에 지하철 네 정거장만 거치면 부산 금곡역에 닿을 수 있다. 이외에도 남양산 IC초입에 위치해 울산과 부산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동탄2신도시와 대구 테크노폴리스 등 신도시에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던 4베이-4룸(74㎡, 93㎡)를 기본으로 주부들을 위한 ‘주부멀티공간’이 이번에도 선봰다.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하나의 온전한 방 또는 대형펜트리 공간(주부멀티공간, 극대화된 수납공간)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양산반도유보라 3차 분양시 큰 호응을 받았던 59㎡ 소형 특화평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작지만 큰 평면’을 선보인다.
또한 곳곳에 수납공간을 강화해 59㎡의 소형평형에도 복도, 벽 등 허투루 버리는 공간이 없게 했다.
이외에도 전 타입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함으로써 세대구성에 따른 활용도를 높였다.
93㎡타입의 경우 가변형 벽체적용으로 거실과 방3을 확장하면 8.1m에 달하는 광폭거실이 가능하며, 극대화된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으로 효율적인 수납과 설계가 돋보인다.
이러한 평면설계 특화 외에도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5차’는 최대 170m의 동간거리를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약 800m의 조깅트랙을 설치해 입주민의 건강을 배려했다. 아울러 주차장은 보다 쉬운 주차가 가능하도록 20cm 더 넓은 광폭 주차공간을 적용했다.
양산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건립했다. 이곳에서는 자기주도학습과 영어도서관을 연계한 국내 최대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인 '와이즈리더'를 도입,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대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입주민을 즐거운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을 고려해 전문강사진의 다양한 문화강좌를 들을 수 있다.
지역 최초 ‘단지 내 어린이 축구교실’도 눈길을 끈다. 반도건설은 경남FC와 손을잡고 '남양산 반도유보라 5차' 단지 내 풋살경기장에서 수업이 진행돼 아이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 당 720만원대(최저 665만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중도금이 전액 무이자의 금융혜택도 주어진다.
청약일정은 오는 16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2순위, 18일·21일 이틀에 걸쳐 3순위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한편 개관 이후 3일간 매일 추첨을 통해 자전거, 테팔후라이팬, 조리기구 세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함께 선착순 입장고객 300명에게 라면 1묶음을 증정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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