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중소기업 해외사업 지원 카드를 출시한다. 신한카드는 8일 대한상공회의소, 신한은행과 제휴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해외 비즈니스 지원 등을 위한 '코참(Korcham)-신한 글로벌 비즈니스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참
신한카드'는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법인카드다. 해외 사용 시 0.7%를 포인트 적립해 주고, 최대 12억원 여행자보험에도 무료 가입된다. 그밖에 국제선 비즈니스 라운지 무료 이용 및 해외 호텔.렌터카 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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