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영업가족들의 노력에 결실을 마무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새로 취임한 남재호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영업가족 4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내 최초의 손해보험사로 92년 역사를 가진 메리츠화재에서 '영업의 꽃' 영업대상의 자리에 최초로 보험여왕이 아닌 보험왕이 탄생했다. 대상의 주인공은 대구지역단 김만호 FC(Financial Consultant)로 연도대상 첫 남자 수상자로 기록됐다.
신인대상은 서광주지역단 김삼홍FC가, 리쿠르팅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양지역단 이미영TC(Total Consultant)가 수상했다. 그 외 총 101명
연도대상 수상자 중 특별상을 제외한 실적 우수자 50여명에게는 태국 푸켓으로 해외연수를 보낼 계획이다.
시상식이 끝나고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축하 행사를 가졌으며 가수 이문세와 홍진영의 공연이 이어졌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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