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는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지난 2011년 12월 조용필 콘서트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신승훈, 버스커버스커, 싸이 등 콘서트를 비롯해 레미제라블, 맘마미아와 같은 엄선된 뮤지컬 작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해왔다.
삼성카드 셀렉트 공연은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실용적인 것을 제공하겠다는 삼성카드의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공연 관람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수준 높은 공연을 다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공연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 공연 해설 및 프로그램북을 무료 제공하고, 공연 전후 관람을 기념하기 위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연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오는 26~27일 양일간 총 4회 진행되며 7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뮤지컬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 절대군주인 루이 14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2005년 프랑스에서 초연된 이후 8년간 17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의 첫 라이선스 무대로 매력적인 음악, 화려한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는 지방 관객들을 위해 서울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삼성카드 셀렉트를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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