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태국에서 펀드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달 3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CIMB(Com
merce International Merchant Bank) 계열 CIMB태국 은행 및 운용사와 펀드 설정ㆍ판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4월부터 한국 주식형 펀드를 태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CIMB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을 포함한 17개국에서 약 12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거대 금융그룹이다.
[김혜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