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이 176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해외건설 수주액은 176억달러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공사를 수주했던 2010년을 제외하면 역대 1분
1분기 기준 해외건설 수주액은 2009년 85억달러, 2010년 281억달러, 2011년 131억달러, 2012년 80억달러, 작년 134억달러였다.
수주 지역별로는 중동이 139억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79%를 차지했다. 반면 아시아 지역은 23억달러로 전체의 1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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