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박재식) 꿈나눔재단은 31일 서울 여의도 증권금융 본사에서 제 1차 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재기희망 벤처기업인 자녀 대상의 '창조기업가족장학생'과 우리사주조합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 대상의 '우리사주장학생'으로 나눠 모두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에게는 학기별 100~200만원씩 최장 2년간 지원된다.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꾸고 도전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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