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브라질 월드컵 연계 정기예금인'외환 오! 필승코리아 정기예금'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오는 6월 17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 판매한도는 총 3000억원으로 두 차례에 나뉘어 판매된다.
1차 판매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1500억원을, 2차 판매는 4월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1500억원이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고객 1인당 100만원이상 3000만원 이내까지 예금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제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 2.7%(3월 28일 기준)에 16강 진출 시 연 0.1%포인트, 8강 진출 시 연
이 외에도 6월 30일까지 이 예금을 가입한 고객들이 환전 시 미달러화는 60%, 브라질 레알화는 20%까지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