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27일 미얀마 주택건설개발은행(CHDB) 윈조(Win Zaw) 은행장을 초청, 부동산금융 관련 노하우 전수 및 공동 사업기회를 모색키로 했다.
미얀마 주택건설개발은행은 국민 주거환경 향상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주택건설 부문 특화은행으로 지난 1월 1호 지점을 개점하고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국민은행의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양곤사무소를 개소해 미얀마 현지 사업기회를 모색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헌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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