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에 '비스타케이 천지연 호텔'을 분양중인 다스씨앤이 지난 26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홀에서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교환기업 RCI와 리조트 교환 프로그램 설명회를 업체관계자 및 분양계약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RCI는 전 세계에 37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호텔·리조트 교환기업으로, 이날 행사는 ㈜비스타케이와 지난달 20일 싱가폴에 있는 RCI 아시아태평양 지역본사에서 정식계약 체결에 따른 후속 설명회다.
(주)비스타케이 최이
철 대표이사는 "향후 RCI와 연계한 글로벌 멤버쉽 마케팅을 활용해 호텔 멤버쉽을 미리 판매, 연간 객실 가동률을 높여 운영한다"며, "RCI와 제휴된 전 세계 100여 개국 4500개 이상의 리조트와 호텔을 ‘비스타케이 천지연’ 계약자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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