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26일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전날 폐기물 개선 마스터플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알제리 블리다, 보르즈 부 아레리즈 지역의 폐기물 처리 기반시설을 계획하는 작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환경부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한국 기업의 해외 환경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한 개도국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됐다.
환경부가 약 8
대우건설은 국내 대형 생활폐기물 소각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알제리를 비롯한 해외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