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총 875가구이며, 전용면적 기준 △89㎡ (구 35평형) 377가구, △98 m²(구 38평형) 387가구, △112m²(구 42평형) 111가구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동측과 북측에 약 137만㎡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강수변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된 청정환경이라는 점에 착안해 아파트 명칭을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로 정했다.
미사강변도시는 주택 3만7118가구, 인구 약 9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약 546만㎡ 규모의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2016년 준공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서울의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삼성역까지의 직선 거리가 약 12km로 강남생활권은 물론 잠실, 강동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통 환경도 매우 뛰어나다.
강일IC와 선동IC를 이용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신설될 예정이며,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초·중·고교가 신설 될 계획이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위치해 있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이마트 옆에 4월말 조성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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