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하나생명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인환 대표(왼쪽부터 네번째)와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등이 함께 기념떡 커팅을 하고 있다. |
김인환 대표를 비롯해 150여명의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10년 장기근속자 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 1돈으로 된 감사패를 수여 받은 리스크관리부 성은희, 박희정 씨에게는 별도로 현금 포상도 주어졌다. 3월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도 사령장과 회사 뱃지를 수여하고 우수 직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 외에도 11년간의 하나생명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의 재무현황과 월간 실적현황을 전직원이 공유하고 하나생명의 재도약을 전사적으로 다짐하기도 했다.
김인환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11년간 크고 작은 우여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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