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3월 한달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캠페인에는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를 비롯해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NH생명, NH화재, 노동조합 및 각 계열사 임직원 등 7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날 여건상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들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헌혈증
기증받은 헌혈증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경석 서울영업본부장은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고객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농협모습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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