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21일 지난달 출시한 '(무)MG실버암공제'가 한 달 만에 판매 1만(1만3750건)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MG실버암공제는 61~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가입 가능하며 일정조건을 충족시키는 건강한 고객은
68세 여성이 주계약 1000만원 가입 시 공제료는 월 1만6600원 수준이다. 일반암 1000만원, 갑상선암 등 소액암은 1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가입을 통해 백혈병 등 고액암, 폐암 등 특정암을 추가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