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의 공급이 적은 첨단산업단지 일대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연구원, 박사 등의 고급인력을 배후수요로 둬 안정적인 임대수익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첨단산업단지는 첨단 기술을 핵심으로 한 고도의 지식 집약적 산업군들이 모인 단지로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대전의 대덕 연구 단지가 그 효시다.
조성된지 40여년 된 대덕연구단지는1978년 한국표준연구소(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입주를 시작으로 민간연구소, 교육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국립중앙과학관 등이 차례로 문을 열었다.
현재 30개 정부연구소와 관련 기업체 1,300여 개가 입주해 1만 명이 넘는 박사가 근무하는 연구단지이다.최근까지도 다양한 기관과 시설들이 계속해서 입주하고 있다.
하지만 대덕연구단지가 조성돼있는 도룡동 일대는 연구원을 흡수할 만한 오피스텔과 원룸 빌라가 부족한 상태다. 일부아파트지역과 대전에서가장비싼 단독주택지,그리고 연구단지와 엑스포로 이뤄져 있어 대부분 인근 신성동 일대에 집을 구한다는 게 현지 부동산관계자의 설명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덧붙여 “산업단지에 비해 근무하는 직원들이 고급인력이 많아 임대수요가 안정돼 있고 수요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덕연구단지의 중심, 도룡동 일대 분양중인 가온 하이츠빌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유성구 도룡동 일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 화학연구원, 한국 표준 과학연구원 등 국공립 연구기관 14곳을 비롯해 LG화학 기술연구원, GS칼텍스 중앙기술연구소 등 기업체 1천여곳이 모여 있는 대덕연구단지의 중심지다.
또 한국과학기술원 문지캠퍼스,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 대덕대, 충남대 등 대학교도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여 안정적인 임대수요 확보가 쉽다.
여기에교통, 교육환경은 물론 다양한 문화,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자리잡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북대전IC,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유성IC, 대덕대로 등이 인접해 시내•외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 인근으로 대전청사는 물론 둔산동갤러리아 백화점, 대덕스포츠센터, 엑스포과학공원 등이 가깝다. 그리고 유성구 도룡동 현장 바로 인근으로 명문학군으로 알려진 대덕초를 비롯해 대덕중학교, 대덕고등학교가 있다.
입주 후 전문 운영사(가온비지니스 호텔)를 통해 서비스드레지던스로 운영할 예정이다.그렇다 보니 마감재는 물론 휘트니스, 사우나, 북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가 전반적으로 기존 오피스텔 보다 고급스럽게 꾸며진다.
이때 계약자는 '스마트 계약제(Ⅰ형•Ⅱ형•실입주형)'를 통해 계약 조건을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레지던스 운영을 통해 임대수익을 원하는 계약자에게 월세가 지급된다.
여기에 계약자의 안정적인 수익 보장을 위해 1년치 월세가 선지급되며 지급 조건은 1년 단위로 갱신이 가능하다. 실 입주 목적의 계약자는 특별입주지원금 제공을 받는 것은 물론 생활가전마이너스 옵션을 통해 실제 입주가 가능하다.
실제 스텐다드 구조의 계약면적 60.7㎡ C타입(전용면적 29.1㎡)의 경우 실 투자금 3,000만원 정도 소요된다. 여기에 10년간 보장해주는 서비스드레지던스로 운영을 맡길 경우 월세와 이자 지원금액을 합해 최초 1년간 실투자금 대비 약 25% 이상의 수익률이 보장되며, 2년 차부터는 평균 15% 이상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5-8번지 일대에 건립되는 '가온하이츠빌'은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으로 오피스텔 149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4세대를 합해 총 173실 규모이며 입주와 준공은 오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자금
최근 입주가 임박해 분양홍보관이 현장(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5-8번지)으로 이전하여 운영중이며, 오는 15일 입주 후 운영 및 투자수익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9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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