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펀드매니저 2월 주식비중 축소"

일본의 펀드매니저들이 2월에 주식 비중을 축소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동안 일본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주식 편입비율이 53.1%로 나타나 지난달 조사때 나온 54.6%에 비해 1.5% 포인트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펀드매니저들이 주식비중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은 글로벌 증시의 랠리 이후에 나타날 조정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