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 세대 중 잔여세대에 대해 25~30% 할인혜택 및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이태리, 독일 명품 주방 가구와 가전 등 풀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해 투자자 및 실소유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131.45㎡(구 39평), 156.93㎡ (구 47평), 181.68㎡(구 54평), 207.41㎡(구 62평)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부 평형은 분양 시작 일주일 만에 마감됐다.
식사지구에 일산자이, 블루밍위시티의 3.3m²당 평균 분양가는 1,450만원 대로 할인하면 3.3m²당 1,000만원대로 낮아지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분양중인 인근 아파트와 앞으로 위시티 2지구 분양예정가 대비 3.3m²당 300만원 정도 저렴해 향후 시세차익을 노려볼 만 하다.
일산 위시티블루밍의 강점은 빼어난 단지 조경이다. 단지 전체를 하나의 큰 나무로 보고 친환경생태 단지로 꾸몄으며, 700년산 느티나무,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소나무 2,200여그루가 식재, 여기에 '톰 오터너스' 외 유명작가들의 104개의 미술작품을 46%에 달하는 녹지공간에 펼쳐놓은 것이다.
또한 전국 최대규모의 커뮤니센터는 지하가 아닌 지상에 독립된 단독 건물에 7,041㎡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센터, 사우나, 소금방, 카페테리아, 키즈룸, 연회장 등의 시설이 다채롭게 조성돼 있다.
학군도 명품이다. 전국에서 7개뿐인 국제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를 비롯해 원어민 영어교육의 초•중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옆은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 신규 설치대학으로 선정된 동국대 바이오메디 캠퍼스가 있고, 고양시립도서관도 단지 내에 위치한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고양IC, 일산IC가 인접해있고 지하철은 경의선 풍산역을 이용가능하다. 수도권광역급행버스(M버스)와 위시티에서 운영되고 있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 여의도, 강남 등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거기다 신분당선이 강남~삼송까지 발표되면서 일산
일산 위시티블루밍 관계자는 “입주아파트는 입주민 안전과 관람 중 시설물 파손 우려 때문에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일산 위시티아파트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과 잔금은 입주 시에 지불한다. 1566-6815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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