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0일 강화된 기업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BK기업은행 구로동지점 내 '구로기업금융지점'을 개설했다.
구로기업금융지점은 은행과 증권사 지점을 합친 복합점포로 양측의 경쟁력을 결합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기업이 많이 입주해 있는 구로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
이승재 WM사업부문장은 "은행과의 시너지를 활용해 변화된 금융환경에 맞는 새로운 영업방식으로 최적의 기업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IBK투자증권 구로기업금융지점(02-830-0777)으로 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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