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충주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충주기업도시, 메가폴리스를 통틀어 처음으로 공급되는 ‘충주 지웰’에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풍부한 기업 배후수요와 실주거 및 임대에 적합한 전용 59㎡ 이하 602가구로 구성된 실속형 아파트로 입소문을 타면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문의 전화가 많이 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충주 지웰’은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총 6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소형 타입으로만 단지가 구성됐다. ‘충주 지웰’ 일대는 충주첨단산업단지(199만2000㎡)와 충주기업도시(701만2000㎡), 메가폴리스(180만9000㎡) 등 도합 총 1081만㎡ 부지를 개발해 약 4만33000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공동주택 약 8326세대가 들어선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개방감을 높였으며, 단지 옆에는 상업지구가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근린공원, 어린이공원이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580만원 대부터 620만원 대까지 합리적인 가
청약일정은 오는 3월 10일 특별공급에 이어 3월 11일 1·2순위, 3월 12~13일 3순위, 3월 19일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