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3% 줄어든 809억원을, 영업이익이 58.6% 감소한 4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순익은 손실 1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유비벨록스측은 관계기업의 부실채권 선반영, 무형자산의 일시적인 상각으로 인한 재무적 영향, 세무조사 등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지난해 관계기업의 실적 부진 및 세무조사로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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