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대구 주택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27일 현대엠코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1588 일대에 '엠코타운 더 솔레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1096가구 규모로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700만대 초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지하철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6번 출구 인근에 다음 달 7일 문을 연다. (053)584-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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