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5일까지 연리 3.65%를 보장하는 '제 15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창립 60주년 기념 특판상품인 제10회 ELB와 같은 구조다. 기초자산은 이전과 동일하게 KOSPI200지수이며, 만기 9개월의 원금보장형으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2.73%(연환산 3.65%)의 수익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전하면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이전 특판상품 청약 경쟁으로 일부 가입하지 못한 고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이번 ELB의 모집규모는 10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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