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오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전국 주요 지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티레이더(tRadar)' 전국 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2년 12월 첫 선을 보여, 특허 출원까지 완료한 'tRadar'는 차트, 수급, 실적 분석을 통해 상승 예상종목 선별 및 매수?매도 타이밍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종목추천 시스템이다.
올해 들어 2월 현재까지 'tRadar' 추천종목 중 약 89% 정도가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해당 추천종목의 2월 현재 평균수익률은 6.36%로 같은 기간 지수 수익률인 -4.02%를 크게 웃돌고 있다.
특히 최근 주식투자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ETF(상장지수펀드)를 'tRadar'에 활용해 투자하는 'ETF tRadar 포트폴리오'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시장 상승 하락에 관계없이 수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이번 'tRadar' 전국 순회 강연회에서는 개발자인 전진호 온라인기획팀장과 'tRadar' 시황방송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실전에 용이한 투자전략 및 매매기법을 소개하며 'tRadar'를
강연회는 별도 접수 및 참가비는 없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양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 또는 강연회 대상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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